하동관 명동본점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동상권내 명품맛집

하동관 명동본점 명동명품맛집

오늘 소개할 명동맛집은 바로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관의 곰탕입니다.

젊은 나이때에는 즐겨 찾기 않는 곳이기도 한데요

40대이상 50대에서 70대까지 그 옛 맛을 그리며 찾는 곳이 바로 이곳 하동관입니다.

시작부터 곰탕한긋을 다 비운사진이네요^^

아 생각만 해도 맛있습니다.

하동관은 명동이 유일하게 명동에만 존재하고

여의도에도 직영점이 존재한다고하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본점이 명동이라...

70년 전통 한국 대표 곰탕집 하동관은

시아버님께서 창업주로 어른으로부터 가게를 물려받은 것으로 시작하여

벌써 70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70년의 역사만큼이나

그 손맛이 1대 류창희 할머니(1939년 ~ 1963년)에 이에

2대 홍창록 할머니(1964년 ~ 1967년)

3대 김희영 할머니(1968년 ~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손맛과 담백함이 명품맛집이 이런맛이구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입니다.

곰탕한긋에 

보통 10,000원

특 12,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보통은 안먹어봤고 특만 3번 먹어봤는데

특에는 아주 특별한 그것이 추가로 나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구요

궁금하시면 직접 드셔보세요^^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정기휴일은 매달 첫째, 셋재주 일요일에만 쉬구요

명동 하동관은

명동상권내에서도 목이 좋은 명동1가와 을지로1가가 만나는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동관에서 곰탐한그릇먹고 나오면

바로 앞에 공원이 있습니다.

명동상권내에 웬 공원이냐구요~

글세요....

여기는 공원처럼 꾸며서 있어

직장인들의 휴식처로도 활용되고

문화축제로 열고 한답니다.

자 오늘은 명동상권내에서도 유명한 그집들이 많지만

70년이상 역사가 붙어나는 명품맛집

하동관의 곰탕이야기였습니다.

명동에 오시면

꼬옥 하동관에서 곰탕한듯 하고가게요

그 담백함에 빠저드실꺼에요^^